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명현)은 29일 오전, 5층 대강당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호국보훈의 달 행사 및 호국정신 함양 계획´에 대하여 공유의 시간을 갖고 6월 호국보훈의 달 업무추진 방향에 대해 점검했다고 밝혔다.
▲ 호국보훈의 달 행사 점검회의
이명현 청장은 이날 회의에서 `호국보훈의 달 행사는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고, 숭고한 뜻을 기리는 행사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하며 `더 나아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이 헛되지 않도록 국민의 호국정신 함양에 힘써 분단70년을 마감하고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기여하는 행사로 추진하겠다“ 밝혔다
대전지방보훈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 내내 `호국정신으로 갈등과 분열을 넘어 미래로 통일로´라는 슬로건 아래 국가유공자의 감사와 명예를 높이고, 국민의 호국정신을 함양하는 각종 계기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