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울산/백승원 기자]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이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실시됐다. 7일 세종시는 선수와 관계자 등 558명(선수338명, 임원 220명)이 참석해 오는 13일까지 33개 종목에 출전한다.
울산광역시 종합운동장에서 실시하는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입장하는 어수빈 선수와 세종시 선수들과 관계자들의 모습.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이날 개회식에는 지난해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했던 어수빈 선수가 선두 기수로 108명의 선수들이 참석했다.
한편, 대회 첫날인 이날 이서율 선수가 태권도 여자 대학부 자유품새에 참가해 동메달을 획득했고 사격 등 다양한 종목에서 예선을 통과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승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