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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설립으로, 경력단절 여성 취업기회 확대 - 예산군청소년복지재단, 청소년 자유공간 제공 4천만원 지원
  • 기사등록 2015-05-23 03: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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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홍문표의원은 22일 예산군과 홍성군이 여성가족부가 선정하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 홍문표 의원

 

예산군은 청소년들의 쉼터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여성가족부와 한국마사회가 민관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2015 청소년 자유공간´제공사업과 관련, 예산군청소년복지재단이 선정됐다.

 

홍성군의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홍성군여성회관이 선정되어, 이미 설립된 예산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함께 도청소재지의 경력단절 여성들의 재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만들었다.

 

홍성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7월 중 공식 출범을 할 예정으로, 6개월 운영 기준으로 국비 1억7천만 원이 지원된다. 또한 사업규모를 감안해 인건비와 사업비도 차등 지원될 예정이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농어촌형´으로 여성직업교육훈련, 인턴십과정운영, 취업연계 후 사후관리지원 등의 다양한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을 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홍문표의원은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홍성에 개설됨으로서 예산과 홍성 모두 설치되었다”며 “도청소재지의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새로운 도전과 시작을 위한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청소년들의 제대로된 휴식공간, 쉼터공간이 부족한 가운데, 예산군 청소년복지재단에 설치될 자유공간이 예산군 청소년들의 정서함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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