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 한밭도서관은 내달 3일부터 11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북적북적 책놀이 인형극'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한밭도서관 전경.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자료]
책놀이 인형극은 아이들에게 생생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독서에 대한 즐거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직접 체험이 가능한 다양한 책놀이 활동으로 진행된다.
아이들이 일찍부터 책을 접하고 도서관과 친근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독서를 습관화 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별도의 신청이나 모집 없이 당일 참석 가능하다. 정확한 일정 및 강의계획서는 어린이자료실에 문의하거나 한밭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승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