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농가, 영농법인, 품목연구회 등을 대상으로 영농환경 개선 및 선진기술보급을 위해 오는 29일까지 새기술 시범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식량작물분야 4개사업 ▲축산분야 10개사업 ▲채소분야 3개사업 ▲과수분야 7개사업 ▲버섯특작분야 2개사업 ▲농촌자원분야 1개사업으로 총 6분야 27개 사업으로 추진된다.
주소 또는 사업예정지가 대전시에 있는 농가, 영농법인, 품목연구회 등이 신청 가능하며, 농업기술센터 및 각 지역 농업인상담소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사업별 중복신청이 불가능하며 신청된 사업은 8월중 현지조사와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2023년 1월 최종 사업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승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