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아름동이 저소득 노인가구 지원을 위해 65세 이상 저소득 노인 20가구에 한가구 당 여민전 카드 10만 원권을 지급한다.
세종시 아름동은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저소득 노인가구안부를 살피고 여민전 카드를 지급하는 ‘사계절 포근애(愛)’ 2분기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계절 포근애(愛)는 계절에 따른 취약계층 특성을 고려해 분기별로 대상자를 선정해 맞춤 지원하는 특화 사업으로 1분기에는 한부모 가정 10가구에 여민전 카드 10만 원권을 지원한 바 있다.
여상수 아름동장은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복지 향상을 위해 맞춤형 특화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적절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