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한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층 27명을 대상으로 도자기 핸드페인팅, 제과제빵 체험 활동을 제공하는 ‘원데이한솔클래스’ 행사를 지난 23·2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2년 한솔동 민관협력 특화사업으로 진행돼 한솔동 착한가게인 마마스핸즈, 팡쇼과자점의 재능기부로 추진됐다.
원데이한솔클래스는 관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도자기 핸드페인팅, 제과제빵 클래스를 상·하반기 각 1회 씩 총 4회 진행할 예정이며, 회차별 10~20명 선착순으로 희망자를 받아 진행 된다.
김선호 한솔동장은 “코로나19로 움츠러들었던 각종 외부 활동이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활기를 띄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한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하반기 대상자 모집은 10월 중 진행될 예정으로 접수 관련 문의사항은 한솔동 맞춤형 복지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