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신규확진자는 4월 20일 0시 기준 1천 69명이 발생했으며 사망자도 1명 추가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4명이라고 세종시는 밝혔다.
추가 발생한 사망자 34번은 80대로 4월 10일 확진되어 종합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아 오던 중 4월 16일 사망했다.
세종시 치료 중인 확진자는 6천 563명으로 재택치료 집중관리군 192명, 일반관리군 5천 780명, 감염병전담병원인 세종충남대병원에 11명. NK세종병원에 3명, 생활치료센터에 20명, 타 시도 병원,재택 등에 557명이다.
4월 18일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가 전면 해재 됐지만 여전히 천여 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개인 방역수칙이 보다 더 철저하게 지켜져야 할 중요한 시점이다.
한편 세종시는 4월 20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 1천 69명, 누적확진자 1십 2만 5천 478명, 치료 중 확진자 6천 563명, 사망자 34명으로 나타났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