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K-테스트베드 정원분야 현장실증 참여기업을 5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K-테스트베드’는 공공기관 인프라를 활용해 중소·벤처기업의 연구개발, 기술·제품 실증과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국가 통합 플랫폼이다.
한수정은 지난해 8월 ‘K-테스트베드’ 출범에 따라 정원 분야 전담기관으로 국내 최초 정원소재 실증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스마트 가든 등 18건에 대한 현장 실증을 진행 중이다.
2022년에는 ▲정원도구 ▲반려식물 키트 ▲식물 기능성 등 3개 분야를 신규 추가해 더욱 체계적인 기술·제품 실증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4월 11일부터 5월 6일까지 4주간 진행되며, 한국수자원공사 물산업플랫폼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정원소재연구실로 가능하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