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새롬동이 22일 통장협의회, 동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청결취약지인 새롬·나성동 상가·주택가와 도로변에 방치된 담배꽁초, 음료수병 등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참여자 전원 발열 체크, 개인별 마스크 착용, 조별 활동 등으로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으며, 이날 참여자들은 겨울철 쌓여 있던 생활 쓰레기 140ℓ를 수거했다.
김산옥 새롬동장은 “솔선수범으로 환경정화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통장님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정기적인 정화활동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