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지난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중소기업대표와 일자리지원센터장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윈(win)-원(win) 일자리지원 협의체´를 구성하고 중소기업 취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사진설명(업무협약식)
올해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이번 업무협약은 정규직 일자리를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 차원에서 추진됐다.
이날 협약을 맺은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구인신청을 한 6개 기업이며, 앞으로 이들 기업들은 협의체의 협력방안을 토대로 구직자의 정규직 채용 등 일자리 제공과 구직환경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시와 기업체의 협력을 강화하여 협의체 참여 기업을 확대함으로써 기업체와 구직자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일자리 선진문화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