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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면, 북세종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추진위와 빨래방 사업 추진 업무협약 체결
  • 기사등록 2021-07-28 11:06:51
  • 기사수정 2021-07-28 11: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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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연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북세종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추진위원회와 지난 27일 빨래방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이충한 북세종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추진위장,황미라 연동면장, 최용운 연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27일 연동면사무소에서 빨래방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세종시 연동면)


이날 연동면사무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연동면 협의체 위원, 북세종 농촌중심지 추진위 관계자 등 8명이 참석해 향후 사업추진계획과 단체 간 협력 사항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북세종 농촌중심지 추진위원회는 앞으로 연동면에 취약계층을 위한 빨래방 설치와 밑반찬 사업 추진을 위해 3년간 총 2,8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연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월 중 준비기간을 거쳐 오는 9월부터 빨래방과 밑반찬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연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북세종 농촌중심지 지원사업으로 연동면 내 복지 환경 구축은 물론, 다양한 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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