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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골프협회 제7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4일 오후6시 한화골든베이에서 김정호 태안 부군수를 비롯 태안군체육회 전창균 상임부회장, 각 체육 가맹단체장, 골프동호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태안군 골프협회 제7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4일 오후 6시 한화 골든베이에서 진행됐다. 사진은 신임 박정근 회장

 

이날 취임한 박정근(61·사진·성남미곡처리장 대표)씨는 “임기동안 건전한 골프문화 정착과 효율적인 운영체계 확립으로 골프협회의 상생과 동호인들 간의 단합을 이뤄나가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이어 박 회장은 “골프종목이 올부터 도민체전에 정식종목으로 부활되는 만큼 우승을 목표로 준비해 태안 골프회의 위상을 높이는 한편, 골프 동호인들이 심신을 단련하고 친목을 도모할 수 있도록 협회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면도가 고향인 박 회장은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안면도지역에 동호회를 만들어 초대회장을 맡는 등 활발한 사회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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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3-06 11: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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