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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 사랑과 복지기금을 우리 제자들 품안에 - NH농협은행, 시교육청에 NH대전교육사랑카드 기금 2억8천만 원 전달
  • 기사등록 2015-03-06 08: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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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5일(목) NH농협은행 대전본부(본부장 안병서)로부터 2014년도분 대전교육사랑카드 적립기금 2억8천4백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왼쪽부터 안병서 NH농협은행 대전본부장,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대전교육사랑카드는 대전시교육청과 농협이 지난 2004년부터 제휴한 것으로, 교육행정기관 및 대전교육가족들이 지난 한 해 동안 사용한 카드이용 금액의 1% 정도를 복지기금으로 적립하여 농협이 시교육청에 매년 전달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에 전달받은 기금을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학비지원에 우선 사용하고, 그동안 적립기금 조성에 기여한 교직원들의 복지증진비로도 일부 사용할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대전교육사랑카드를 이용하면 제자들에게 장학금으로 돌아올 수 있고, 교직원 복지에도 기여하는 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제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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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3-06 08: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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