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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온정을 함께 나눠요! - 12일(목) 세종 하나님의 교회, `설맞이 이웃돕기´ 물품지원 나서
  • 기사등록 2015-02-13 12: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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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사랑의 마음으로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을 펼쳐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설명절을 맞아 각 지역사회에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연일 진행하며 지역민과 훈훈한 교감을 나누고 있다.

 

이에 세종 하나님의 교회 목회자와 성도는 지난 12일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일대 거주하는 50여 세대 소외계층을 위해 이불 세트를 지원했다.

김선각 연서면장은 “설 명절을 계기로 소외계층에 따뜻한 사랑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흔히 식자재와 같은 내용이 많이 들어오고 있는데 포근한 이불을 준비해 너무 뿌듯하다.

 

그동안 봉사 혜택에 소외된 어르신들에게도 잘 선별해서 골고루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 번 행사 준비에 동참했다는 김현분(주부, 연서면)씨는`봄이 멀지 않지만 겨울철은 누구에게나 힘든 시기다.

 

특히 설연휴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우리 사회의 도움이 절실하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힘든 부분이 있지만 희망을 갖길 바라고 있다. 앞으로도 어머니와 같은 포근한 사랑을 전하며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준비한 세종 하나님의 교회 한동신 당회장은`우리 주변 소외계층이 설연휴를 앞두고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식을 듣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사랑의 나눔 행사에 나섰다.

 

앞으로도 어머니와 같은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돌아보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을 돕는 일을 지속하여 훈훈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64년 안상홍님에 의해 설립된 하나님의 교회는 새언약의 절기를 지키며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신앙을 영위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한다는 취지 속에 지역사회 환경정화, 헌혈, 농촌일손돕기, 재난구호활동 등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각종 봉사활동은 물론 문화적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지역민들을 위해 전시회 및 연주회를 꾸준히 진행하며 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특히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에 기록된 그리스도의 행적을 지키며 아버지 하나님과 그의 신부인 어머니 하나님을 믿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성경과 하나님 중심의 이와 같은 선교는 순수한 신앙을 갈망하는 세계인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이에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성도수의 증가와 함께 성전확장과 성전 설립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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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2-13 12: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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