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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부여지부, 제20대 김원섭 청년회장 취임 - 화합과 단결로 부여발전에 밑거름이 되는 청년회를 만들어 가겠다
  • 기사등록 2015-02-09 11: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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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부여군지부 청년회(회장 김원섭)는 6일 오후 부여삼정유스호스텔에서 이용우 부여군수를 비롯한 김태호 군의회의장, 유찬종 도의회의원 등 내빈 및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20대 청년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여지부 청년회장 이취임식 장면

 

이날 이‧취임식은 자유민주수호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김용구 지회장의 격려사, 양광우 청년회장의 이임사 및 김원섭 청년회장의 취임사, 이용우 군수의 축사, 기념촬영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여지부 청년회장 이취임식 장면

 

김원섭 청년회장은 취임사에서 “자유, 민주, 인권, 평화 라는 인류 보편적 가치창달과 민족공동체 회복 및 평화통일 운동에 앞장서고 이를 토대로 화합과 단결하여 우리지역 부여발전에 밑거름이 되는 청년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우 군수는 축사를 통해 “고조되고 있는 불안감속에 국가안보가 더욱 중요시되고 있는 현실에서 자유수호 의지와 노력은 어느때보다 더욱 필요한 시기”라며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안보를 걱정하고 안정된 기반위에서 부여발전과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부여군 지회는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 자유수호 웅변대회, 초‧중‧고 민주시민교육 등 자유수호와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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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2-09 11: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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