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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자원봉사지원센터(센터장 이인학)에서는 “행복한 세상”을 추구하는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로부터 저소득 소외계층이 행복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500만원을 전달받아 떡국떡 및 제수용품 등 맞춤형 물품을 500세대에 전달하였다.

한국조폐공사는 2014년 부터 설과 추석마다 명절고유 음식인 떡국과 송편을 홀몸 어르신, 다문화가정, 결손가정 등에 전달하여 어려운 이웃들의 사회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훈훈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이 나눔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

 

이인학 대전광역시자원봉사지원센터장은 “어려운 경제시기에 기업의 나눔활동이 어려운 이웃의 소중한 동반자 역할을 하고 있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이웃이 따뜻한 음식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설 연휴를 보내길 희망한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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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2-06 08: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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