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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이웃사랑 성금모금 초과달성 - 지난 63일간, 4억 9천 6백만원 거쳐
  • 기사등록 2015-02-02 08: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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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은 2015 이웃사랑 집중성금 기간 동안 목표액의 116%인 496백만원이 모금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20일부터 시작한 `2015 이웃사랑 집중 성금´ 모금운동은 1월 30일까지 63일간 실시해 당초 목표였던 427백만원을 초과 모금했다.

 

이를위해 군은 실·과 및 읍·면장을 대상으로 여라차례 회의를 실시해 모금운동에 대한 다양한 방법들을 강구하는 한편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모금운동을 실시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또한 읍·면에서는 이장회의를 비롯한 각종 회의때마다 이웃사랑 성금 모금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각급 기관단체 및 각 마을 이장들이 솔선수범하여 모금운동에 동참했다.

 

이웃사랑 성금 모금운동을 초과달성할 수 있었던 일등공신은 이웃을 사랑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10만 여 홍성군민으로 도내 1위를 차지한 바 있었던 적십자 회비 모금운동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군은 각종 모금운동에서 보여준 군민들의 성원을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군민들을 위한 다양한 주민복지 정책을 추진하여 감동을 주는 사회복지실현에 앞장서 나갈 것이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지난해 각종 재난. 재해와 경기 침체로 경기가 어려웠는데 군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데 대해 감사한다.”며 참여해 주신 군민들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한편 충남공동모금회로 모금된 성금은 홍성군의 저소득층을 위한 각종 지원 사업과 화재, 실직, 재난. 재해 가구 등의 긴급 지원에 사용되며 다가올 설 명절에도 817가구에 4,085만원을 저소득층 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며, 지난해는 566백만원을 모금하여 763백만원을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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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2-02 08: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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