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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행복드림, 대전시-특별지방행정기관 머리를 맞대다 - 특별지방행정기관과 시민 행복 증진·지역발전 위한 업무 협력 방안 논의
  • 기사등록 2015-01-30 16: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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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30일(금) 오전 10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행복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대전시-특별지방행정 기관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류순현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이명현 대전지방보훈청장 등 특별지방행정기관장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별 업무계획 공유와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되었다.

 

 

저, 류순현 행정부시장은 민선 6기 핵심가치인`시민중심과 경청, 통합´을 운영기조로 변화와 소통의 시정운영 방향을 밝히면서 3대 역점분야인 ▲ 행복경제 1․2․3 ▲ 원도심 활성화 ▲ 대중교통 혁신에 대해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또 기관 간 정보 공유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최근 대전시의 큰 난관인`인구유출´의 대응방안으로 특별지방행정기관과 관련된 단체 또는 기업의 대전시 유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각 기관별 업무 공유에서는 이명현 대전지방보훈청장이`국가를 위한 공헌에 부응하는 예우 강화´를 김종환 대전지방조달청장은`부당하고 불공정한 거래에 대한 조사와 감시기능 강화´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김판준 대전출입국관리사무소장은`체류 외국인에 대한 서비스 개선 방안´을 이인섭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장은`중소기업 창업 벤처・지원 사업´, 대산학교 김현균 교장은`비행원인 진단 평가 심사관 전문성 제고´,유철 대전지방교정청장은`교정사고 예방을 위한 지도・감독 강화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서찬일 충청지방통계청장은`2015 인구주택총조사 협력´과 윤왕로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은`국고보조사업 이월액의 최소화 등 재정 집행의 적극 협조´와`국가하천 친수공간 이용활성화´등을 당부했다.

 

진국 대전지방기상청장은`지역 맞춤형 기상기후서비스 대중화 공동추진´, 권을식 위치추적대전관제센터장은`전자장치 훼손 등 긴급경보 발생시 공조 요청´ 등 참석한 유관기관간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대전시와 특별지방행정기관간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상호 연계성을 강화하고 정부 3.0 추진을 위해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 협업화 확산에 기여하고마련되었으며, 시민의 행복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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