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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장애인체육회 2015년 정기 이사회 열려 - 전년대비 26% 증액된 30억 9천여만 원 의결
  • 기사등록 2015-01-25 1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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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애인체육회(회장 권선택 시장)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5년 정기 이사회를 열고 지난해보다 6억 4천여만 원 증액된 30억 9천여만 원의 2015 세입 세출예산(안) 등 5가지 안건을 심의․의결 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올해 예산이 전년대비 26% 대폭 증액됨에 따라 장애인의 체육활동 참여를 12%로 확대하며, 장애인 체육진흥을 위해 초보자 교실 등 77개의 장애인생활체육 프로그램사업과 동호인 활동지원, 경기력 향상을 위한 전국장애인 체전 등 개최 및 참가로 우수 및 신인선수 발굴․육성을 위한 예산이 확충 됐다고 밝혔다.

 

 

권선택 시장은“지난해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원정 대회 역사상 최고 성적인 종합 4위와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5개 포함 17개의 메달 획득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며“전국대회 유치가 가능한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을 2017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에도 장애인들이 체육활동과불어 밝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필요한 지원을 하는 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종목별 장애인체육의 전문화 및 체육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대전장애인 당구협회와 대전 장애인골프협회가 정가맹단체로 승격됐으며, 장애인의체활동을 통한 건강증진과 재활을 위한 복지체육으로 도약하는 장애인 체육 1등 도시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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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1-25 1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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