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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택 시장,`청소년·대학생 환경대상´수상자 격려 - 서일여고팀 등 7개팀, 우수 아이디어 시정 반영 및 일본 환경연수 기회 제공
  • 기사등록 2015-01-14 10: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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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대전시장은 13일 오전 10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환경행정 창안아이디어 시정 반영을 위한`제4회 청소년·대학생 환경대상´수상자 7개팀(중고부 6팀, 대학부 1명)을 격려했다.

 

 

 

날 간담회에는 음식물쓰레기줄이기를 위한 급식보상제와 환경 어플리케이션 보급 제안으로 대상을 수상한 서일여고팀 임나경 등 수상자 13명이 참석했다.

 

 

날 권 시장은“청소년들이 시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로 대전의 미래가 매우다고 생각한다.”며,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는 시정에 반영되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이번에 제안된 아이디어는 대전발전연구원에서 최종 검토를 거쳐 오는 3월 중에 정책 보고서로 발간되고 우수 아이디어는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수상자에게는 한국가스공사 충청지역본부 후원으로 1월 중에 일본 환경연수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청소년 대학생 환경대상 행사는 대전충남녹색연합이 주관하고 청소년들의 지역 환경행정 및 환경운동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도모하고 환경행정 창안아이디어 정책반영을 통해 시민참여형 행정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2011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민선6기를 맞아 환경공약 및 정책을 성공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를 지난해 9월부터 10월까지 공모하였으며, 총 57개팀이 응모하여 서류심사, 예선, 결선을 거쳐 최종 7팀을 확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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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1-14 10: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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