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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오창1공장 및 청주공장 녹색기업 재지정 - 환경보전을 주요 경영과제로 삼아 친환경 녹색성장에 기여
  • 기사등록 2015-01-14 08: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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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청장 이규만)은 1월 13일(화) 오전 11시부터 ㈜LG화학 오창1공장 및 청주공장에서 “녹색기업 지정서 수여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

 

 

충북 청주시에 입지한 ㈜LG화학 오창1공장 및 청주공장은 “차별화된 소재와 솔루션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세계적 기업”이라는 비전과 함께 안전환경을 모든 사업활동의 최우선 경영가치로 삼고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이번에 녹색기업으로 재지정 되었다.

 

 

“녹색기업”은 환경오염물질 저감 및 온실가스 배출 최소화 등 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한 친환경 경영 사업장을 대상으로 엄격한사와 평가를 거쳐 환경청장이 지정하는 제도이며, 지정기간은 3년이다.

※ 지정기간 : 2015. 1. 13. ~ 2018. 1. 12.(3년)

 

 

㈜LG화학 오창1공장 및 청주공장은 통합적 환경경영 시스템 운영(ISO 14001, OHSAS 18001, 에너지 온실가스 배출 감축 사업장 등)등 친환경적인 생산활동과 생태보호를 위한 환경보전활동 추진(미호천 살리기 MOU, 푸른산 사랑운동 등), 나눔 문화 확산(중소기업 멘토링 사업, 꿈을 키우는 화학교실 등)을 위한 봉사활동 실천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녹색기업으로 지정되면 환경분야 정기 지도·점검 면제, 환경개선 소요자금 및 기술 우대 지원 등 인센티브가 부여 될 뿐만 아니라 기업 홍보와 이미지 제고 효과가 뒤따른다.

 

금강유역환경청장은 금번에 녹색기업으로 재지정된 ㈜LG화학 오창1공장 및 청주공장에 충청지역의 녹색경영 선도 기업으로서 환경․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녹색경영 실천 우수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길 당부했다.

 

아울러, 녹색기업 지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녹색경영을 주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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