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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강면이 개청 100주년을 맞아 시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한마음 축제가 완료됐다.

 

 

부강면체육회(회장 이상완)은 지난 15일 오전 10시에 세종하이텍고등학교 운동장 일원에서 200여명 지역시민과 함께 부강면 100년사 소개, 메시지 낭독, 떡케이크 절단 등 기념식과 시민화합 행사를 가졌다.

 

 

이 축제 인사말에서 이상완 부강면체육회장과 김정봉 시의회의원은 “지역주민들이 서로 정을 나누며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며, “부강면이 더욱 발전하여 세종시의 중심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다같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100주년 기념 부강면민 한마음 축제를 위해 부강면체육회는 풍성한 먹거리와 함께 시민들이 평소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통해 갈고 닦은 태보·라틴·밸리댄스, 통기타밴드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였으며, 이와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명랑체육경기와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도 가졌다.

 

 

오후 5시 실시된 부강면 개청 100주년 기념하기 위해 티브로드 중부방송과 서울inet방송이 진행하는 <가요사랑콘서트>에 송대관과 진미령, 진성, 우연이, 김범룡, 최석준, 박진도와 지역출신 가수 조승구 등이 출연해 흥겨운 어울림 한마당이 면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한마음 축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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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1-17 08: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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