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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시장, 내년도 국비사업 막바지 국회증액을 위한 국회 방문 -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사업 등 국회증액을 위해 홍문표 예결위원장 등 면담
  • 기사등록 2014-11-15 03: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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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택 대전시장은 내년도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막바지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하고 관련 예산 지원을 건의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권시장은 14일 예결특위 홍문표 위원장을 비롯한 예결특위위원들을 만나 국회상임위에서 증액된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전액 증액해 줄 것을 협조 요청했다.

 

 

국회예결위 증액 사업은 ▴도시철도 2호선 건설(38억원↑), ▴원도심내 지식산업센터 건립 조사·설계비(9.75억원↑), ▴대전~세종 광역교통정보기반확충 사업(42.8억원↑),대전광역▴ BRT 초기 차량 구입비 지원(27억원↑), ▴회덕IC 건설(3억원↑),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15.6억원↑), ▴가수원동 은아(아)일원 하수관 정비(8억원↑) 등이다.

 

시장은 국회를 방문한 자리에서“지역 현안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서는 정파를 초월하여 모든 역량을 함께 모아야 한다.”며 국회 차원의 협조와 아낌없는 지원해 줄 것을 말했다.

 

한편, 시는 현안사업 국비확보를 위해 지난 5일에서 새정치와의 당정협의회를 개최하였으며, 오는 18일(화)에도 새누리당과의 당정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긴밀한 공조하여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협력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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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1-15 03: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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