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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천 위원장, 대전시-베트남 빈증성 국제친선교류협회 창립총회 개최 - 자매도시 베트남 빈증성과 친선교류 확립기틀 마련
  • 기사등록 2014-11-15 03: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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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김종천 산업건설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 서구 제5선거구)은 14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대전시-베트남 빈증성 국제친선교류 협회』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창립총회에는 대전광역시의회 김인식 의장을 비롯해 오노균(대전시장애인태권도협회장)상임감사, 국만수(동아시아태권도연맹 부총재)부회장, 정승래(씨티타임즈 본부장), 최종현(대전시다문화가정협의회장), 이장원(디엠비뉴스 부장), 이한영(충청일보 부장), 정민준(충청탑뉴스 부장), 양경원(y-news TV PD), 모석봉(아주경제신문 부장), 박범(삼부개발 이사)사무총장, 송지훈(한국대학봉사단체 대표), 최매화(스크린골프R 레포츠대표)재무총장 등 베트남 빈증성에 관심이 있는 많은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창립총회에서 김종천 위원장은 대전시-베트남 빈증성 국제친선교류협회 회장으로 추대되었다.

 

 

이번 창립총회는 대전시와 베트남 빈증성과 2005년 자매결연 이후 민간교류는 활발하지 않아 스포츠 등 문화체육을 중심으로 친선교류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종천(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회장은 대전시와 베트남 빈증성간 국제친선교류 창립총회 개최를 위해 다각적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인 이사회 임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아울러 양도시간 친선교류를 위해서 각자 맡은 분야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13일 진행된 라운드테이블 미팅에서 대전시와 UNESCO는 당초 격년제로 개최하기로 한 혁신포럼을 매년 정기적으로 대전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하였 으며, 다른 도시 또는 국가에서 개최 제안 시 운영위원회 심의를 통해 해당 국가 및 지역 대상의 지역별 혁신포럼 개최를 지원하기로 합의하였다.

 

대전시는 앞으로 매년 개최 될 대전세계혁신포럼을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과 함께 과학도시 대전을 대표하는 국제 브랜드로 육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채택된 대전선언문에는 선진국과 개발도상국가 간 격차를 해소 하기 위한 과학기술 기반의 혁신 문화 창달에 대한 노력을 다짐하고, 이를 위한 도시 및 국가 간 혁신 현안 공유 및 협력관계 구축의 플랫폼으로서의 혁신 포럼의 역할에 대한 내용들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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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1-15 03: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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