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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민관협력`안전대진단 시민참여 확산대회´열려 - 안전은 지키Go....안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기본 원칙
  • 기사등록 2014-11-07 22: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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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생활주변의 안전위해 요소 신고 등 시민의식 고취와 참여 확산을 위한`안전대진단 시민참여 확산대회´를 7일(금) 오후 2시 시청 잔디광장에서 개최했다.

 

 

 

7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안전대진단 공유와 안전의식 실천에 대한 산 의지를 다지기 위해 안전대진단 정책공유 및 안전신고 사례 발표와 함께 시민참여 확산 캠페인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시장, 시의회 의장, 교육감, 이상민 국회의원, 경찰청장, 안전행정부 안전관리본부장을 비롯한 우리지역 곳곳에서 안전개선 활동에 노력하고 안전모니터 봉사단, 녹색어머니회, 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 등 시민단체와 안전문화운동 추대전협의회 위원 600여명이 참여하여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되새겼다.

 

 

1부 행사에는 정부가 금년 말까지 시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안전신고를 할 수 있도록 각 부처의 안전신고 기능을 연계한`안전신고 통합포탈´구축 계획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앞으로`안전신고 통합포탈´시스템이 구축되면 시민들이 안전신문고를 통해 위험요소를 신고하면 담당자 실명으로 7일 이내에 답변이 통보되고, 시급한 사안에 대해서는 현장 점검반을 통해 신고 즉시 처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안전신고 성공사례 발표에서는 안전모니터 봉사단의 지역 내 도로, 홀 파손 등 생활주변 위험 신고 및 신속한 사후처리 사례와 주민 중심의 지역 공동체 형성과 안심환경 조성의 중요성 등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도 소개하여 주목을 받았다.

 

이날 권선택 시장은“지금 우리사회의 가장 큰 이슈는 안전이고 안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기본원칙” 이라며 법과 제도를 잘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장에서 안전기준을 준수하고 안전점검을 생활화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시민들께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2부 행사에는`안전은 지키Go, 사고는 줄이Go´ 라는 슬로건 아래 안전문화운동 확산 및 안전생활 실천을 위한 교통·가스·전기·승강기 안전 등 분야별 홍보부스 12개설치운영과 홍보용 스티커를 차량에 부착하는 퍼포먼스도 실시되었다

 

대전시장과 참석자들은 안전교육 및 안전신고 등 행사장 내 부스를 일일이 방문 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민 각자가 내가 곧 안전지킴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장시성 시 안전행정국장은“안전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최상의 가치를 가진다.”며 “앞으로 (재난은) 고, (위험은) 이고, (안전은) 키고 라는 「막줄지」안전문화운동 슬로건처럼 안전위해 요소를 적극 찾아 줄여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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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1-07 22: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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