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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 스님과 함께하는 마음치유 콘서트 `강연이 7일 오후 2시 문화예술센터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삼척시민아카데미 강연에서는 현대인들이 일상에서 흔히 느끼는 불만과 화가 났을 때 대처 방법, 인간관계에서 겪는 갈등과 우울감 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치유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혜민 스님은 2000년 해인사에서 사미계를 받았으며 하버드 대학교 대학원 종교학 석사, 프린스턴대학교 대학원 종교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현재는 미국 햄프셔대학 종교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젊은 날의 깨달음` 등이 있다.

 

올해 65회를 맞고 있는 삼척 시민아카데미는 2007년부터 각 분야별 저명인사를 초빙해 테마별 강좌를 열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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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1-06 09: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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