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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내년도 지식재산창출 전략 수립 - 8대 전략목표, 16개 핵심과제 심의 확정
  • 기사등록 2014-11-05 15: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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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5일(수)`지식재산위원회´를 개최해 지식재산 창출 확대 등을 위해 8대 전략목표를 설정하고 16개 핵심관리 과제를 선정하여 약 136억 원의 예산을 지식재산 전략 사업비로 편성하여 추진코자 심의․확정하였다.

 

 

이날 확정된 추진계획은「지식재산 기본법」과 「대전시 지식재산 진흥조례」에 의해 매년 수립하고, `지식재산 특화도시 대전´이라는 비전하에 우리 지역을`지식기반형 사회´로 정착시키기 위한 전략을 담고 있다.

 

이번 대전시 지식재산 추진계획은 대덕특구 등 우수 지식 창출역량을 바탕으로 산업재산권 출원율 비수도권 전국 1위 계속유지 목표로 지식재산서비스

업을 市대표 주력산업으로 육성 ▲특허, 브랜드, 디자인 창출지원 확대 ▲특허기술 유통, 발명경진대회 등 지식재산권 발굴 확대 등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기업․대학․공공(연)에서 사업화 되지 못하고 잠자는`장롱 특허´의 활용확대를 위해 ▲지식재산 전문가 파견 컨설팅 지원▲지식재산 거래 및 컨설팅산업 육성 ▲R&D성과물의 사업화 및 기술확산 환경 조성 등 지식 재산 활용방안을 강구해 나갈 계획도 담겨있다.

 

이와 함께 ▲지식재산 인력양성 ▲기업수요에 따른 맞춤형 창의인재 양성 ▲지식재산 문화교류 행사 등 우수한 지식재산의 창출 및 질적 향상을 위한 인력양성 및 취업 등 기업지원을 한다.

 

편, 대전시 지식재산 관계자는“앞으로 지역특성을 고려한 지식재산서비스산업을 지역특화산업으로 중점 육성하고, 한국특허정보원의 대전입지를 기회로 대전을 명실상부한 특허허브 도시로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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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1-05 15: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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