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에 반영하기 위해 '2020년 행복도시 아이디어·제안 공모대회'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공모기간은 이날부터 다음달 25일까지 5주간 진행되며, 참가 자격은 행복도시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행복도시 건설과 관련된 창의적인 아이디어'이며, 행복청의 정책이나 국민 서비스 개선방안에 대한 제안도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국민생각함 생각참여(생각모음) '공모 게시글'에서 제안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제안서를 첨부하거나 행복청 누리집에서 참여할 수 있다.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1명) 50만 원, ▲우수상(2명) 30만 원, ▲장려상(3명) 2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하며, 미수상작 중 정책 반영이 가능한 채택제안도 3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문기 행복청장은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도시 건설을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발굴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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