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호기자
유성구 MG탄동새마을금고(이사장 김홍윤)는 4일 대덕특구종합운동장에서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사랑의 좀도리 백미 2,000kg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이사장 김홍혜)에 지정기탁 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지정 기탁한 백미는 6일 유성구 관내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전달됐다.
MG탄동새마을금고 지난 1998년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