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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갑천누리길 녹색체험여행 안전관리 총력 - 주민과 합동으로 각종 구조물, 안전사고 위험요소 점검
  • 기사등록 2014-09-26 11: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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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이 27일부터 2일간 개최되는 갑천누리길 녹색체험여행을 앞두고 흑석동 노루벌 등 갑천변 주요 행사장과 주변에 대해 안전점검을 했다.

 

 

지난 25일, 행사 주관 단체인 갑천누리길 그린봉사단과 퍼스트서구의제21추진협의회를 비롯한 지역주민들이 직접 나서 각종 구조물을 점검하고 안전사고 재난위험요소와 참여자 불편사항 등 행사장 구석구석을 살폈다

 

구는 점검 결과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분야별 안전 위험 요인이 드러난 곳에는 행사 개최 전까지 철저하게 점검과 관리를 마친다는 방침이다.

 

장 청장은 “주민과 합동 안전점검을 통해 행사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행사기간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4회를 맞은 갑천누리길 녹색여행체험은 노루벌에서의 1박 2일 가족녹색캠핑, 반딧불이 먹이주기와 노루벌 둘레길 걷기, 갑천누리길 자전거 하이킹 등 다양한 녹색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갑천과 연계한 친환경 레저로 매년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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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9-26 11: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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