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전시는 지난 20일 11시부터 중촌동 맞춤패션거리에서 개최된 `2014 목동·중촌동 맞춤패션 문화축제´가 많은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목동․중촌동 패션거리 상인회가 주최하고 대전시와 (재)대전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날 행사는 점포별로 직접 제작한 맞춤의상을 전시, 판매하는 것뿐만 아니라 패션쇼를 통해 역사 깊은 대전의 맞춤패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또한 가족들이 참여하는 패션모델 경연무대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벼룩시장도 함께 열려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이런 행사를 통해 침체되었던 패션거리가 활성화 되어 지역 패션산업의 메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4-09-22 10:59:29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