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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의 시계는 멈추지 않는다 - (사)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세미나
  • 기사등록 2014-08-31 07: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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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정보 공유와 뉴스융합을 통해 인터넷 언론사의 새로운 비전을 찾기 위한 세미나가 열렸다.

 

 

(사)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지식정보 & 뉴스융합 세미나´가 30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현장 및 세미나실에서 김윤탁 회장을 비롯한 각 지역 인터넷언론사 대표 및 기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세미나는 회원사간의 네트워크를 통한 영향력 확대와 함께 뉴스의 새로운 접목을 통해 융합의 언론사로 발전하기 위한 5개 주제로 의정부인터넷뉴스 박종국 사무총장의 사회로 일정 소개, 김윤탁 회장의 인사말, 권영길 경상북도 대변인 환영사, 세미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식정보화 시대에 앞장서 가는 인터넷언론의 발전을 위해 소통, 지식, 정보, 융합의 협력한 김관용 도지사, 인터넷 언론의 과제와 발전방향에 대한 강연을 통해 회원사의 역량을 향상시켜 준 이동우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 문화콘텐츠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할 수 있게 강연을 해준 김준한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장에게 인물의 특징을 살린 캐리커처가 그려져 있는 자신만의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윤탁 회장은 “회원사 여러분은 세미나를 통해서 인터넷언론사의 시대적 과와 흐름을 파악하고, 발빠른 뉴스의 새로운 개념을 통해서 2차적인 뉴스의 융합으로 발전해 나가야 할 것이다. 또한 기자의 의무는 사회를 리더하는 것이므로 깨어있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했다.

 

 

권영길 대변인은 “지방의 균형적인 발전을 이야기 하지만 경북 북부지역의 아주 낙후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번에 도청이 이전하면서 조금은 나아질 것이라 생각하지만 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해서 여기 계신 언론인 여러분들이 도와 주셔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늘 하루 천년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경북 경주에서 좋은 추억 만들고 가시길 바란다.”고 했다.

 


첫 번째, 강의는 김윤탁 회장의 `우리는 앞으로 무엇으로 10년을 먹고 살 것인가?´, 라는 주제로 다가오는 미래와 현재의 인터넷언론사의 환경을 직시하고, 이제 뉴스는 기본으로 뉴스와 관련된 융합을 통해 기본의 관념을 깨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두 번째, 강의는 한국경제신문 전략기획국장, 대통령실 홍보기획, 대통령실 기획관리실장을 역임한 이동우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이 맡았으며, 이 총장은 사회적 흐름은 완전한 인터넷언론으로 발전했으나 아직까지 인터넷언론사의 경우 기존의 언론사와 비슷한 길을 가고 있으나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다른 시각으로 접근이 필요하다고 변화를 주문했다.

 


세 번째, 강의는 EBS 제작국장, 정책기획실장을 역임한 김준한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장을 강사로 초빙해 `인터넷매체와 문화컨텐츠´에 대한 주제로 지역의 문화컨텐츠를 만들어 성공한 사례를 들으면서 설명했고, 지역의 문화는 지역민이 가장 잘 알고 잘 표현할 수 있다. 지역의 무궁무진한 원형을 발굴하고 새롭게 만들어 경제적 창출을 이끌어 내야 하는 일을 해야 하는 것은 여기 계신 각 지역 인터넷언론이 해야할 일이라고 했다.

 


 


대전인터넷신문사에서는  강희중본부장 , 홍옥경문화국장,연제호편집국장이 참석하여  단합된 모습을 보였으며  많은 지식을 얻고 새로운 각오로 업무에 임하기로 다짐하는 계기가 되는 유익한 세미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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