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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춘희 정무부시장, 중증장애우 계족산 황톳길 등반 격려 - 대전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중증장애우 가족 등 100여명 참여
  • 기사등록 2014-08-16 1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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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춘희 대전시 정무부시장이 8월 15일(금) 대전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계족산 황톳길을 등반하는 중증 장애우가족을 격려하기 위해 계족산을 직접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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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뇌병변 1급 장애를 가진 김건우(7세)군의 아버지이자 이번 행사를 준비한 김동석 대전시장애인부모회 이사 가족과 동병상련의 아픔을 겪고 있는 중증장애우 가족, 대전어린이재활병원 건립 취지에 함께 뜻을 모은 시민, 대전시자원봉사지원센터 이인학센터장과 대전시물리치료사협회 자원봉사자 등 100명이 참여하였다.

 

장동 산림욕장을 출발하여 계족산성까지 약 5km 구간을 왕복 등반하며 대전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염원하였다.

 

백춘희 정무부시장은 “팔과 다리의 기능이 저하되어 걷기, 앉기, 서기 등의 일상생활이 부족한 중증장애우를 위한 재활병원이 대전지역에 건립되어 전문적인 물리치료와 재활교육을 함께 받을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길 간절히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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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8-16 1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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