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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경찰서(서장 이병환)는단독주택으로 형성된 재래도심 지역과 대전시민의 왕래가 잦은 재래시장(도마 큰 시장)으로 형성된 서민층이 대다수 거주하는 도마1동 주민을 상대로 4대 사회악(성폭력․학교폭력․가정파괴범・불량식품) 근절과 비정상의 정상화, 교통・생활무질서 관행 개선을 위한 무질서 바로잡기를 홍보하고 지역주민이 경찰에게 바라는 치안방향을 수렴, 시책에 적극 반영하고자

 

2014. 3. 25(화) 14:00~15:00 서구 도마1동 주민센터에서 경찰서장을 비롯한 과장 및 지역주민 50여명 등 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과 함께하는 치안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도마1동 주민은 2008년 도마・변동지역이 도시재정비촉진지구로 선정되며 도마8구역 주택・상가 등 철거에 따른 빈집 증가로 일대가 우범지역으로 전락, 주민 불안 증가 등 고충을 토로하며 대책을 요구하였고

 

 

이병환 서장도 `경찰의 존재 이유는 주민이 있기 때문´이라며 `주민 한분 한분의 의견을 겸허히 받아들여 지역특색에 맞는 맞춤형 눈높이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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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25 17:4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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