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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하나 되는 금강문화관 - 지역 어르신, 청소년 대상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
  • 기사등록 2014-03-25 16: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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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국토관리청(청장 윤왕로)은 2014년 갑오년 청마의 해를 맞아 지역사회와 소통하면서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특성화 문화예술 지원사업인 `정동리에서 띄운 희망돛배´와 지역사회 주말 행복 배움터 사업인 `지역 청소년 대상 역사․창의 교실´을 연중 시행한다.

 



`정동리에서 띄운 희망돛배´ 사업에서는 지역 어르신의 놀이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생활소품 만들기, 한지 공예품 제작 교육을 실시하고, 향후 이를 전시․판매할 계획이다.

 

 

아울러 `역사․창의 교실´에서는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전거 타기와 지역 역사, 문학, 미술 등의 복합장르를 전문 강사를 통해 학습하게 되며 여기서 만들어진 청소년 미술․조형 작품은 금강문화관에 전시할 예정이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지역 어르신에게는 소중한 추억의 장이, 청소년에게는 꿈이 무르익는 기회의 장이 펼쳐지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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