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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자원봉사 우수기관´동판 제막식 가져 - 올 해 여섯 번째…20일 오후 3시 한국전기안전공사 대전충남본부에서
  • 기사등록 2014-03-21 03: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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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0일 오후 3시 한국전기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동구 인동 소재)에서 염홍철 시장, 차경식 본부장, 남재동 市 자원봉사연합회장, 이인학 市 자원봉사지원센터장, 한국전기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 우수기관 동판 제막식을 개최한다.

 

 

한국전기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대전시와 노블레스오블리주 협약을 체결하고 공사의 전문 기술력을 활용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설비 개선 재능기부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린타운 선정 전기안전 봉사활동으로 농촌마을과 전기안전 마을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부적합 전기설비 개선활동과 주민대상 전기안전 교육과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하였으며, 관내 지역아동센터 등 4개소를 그린 홈으로 선정하여 전기 노후설비 개선 등 주기적 봉사활동을 전개 하였다.

 

또한, 추석, 설 명절에는 기초생활 수급자, 독거노인, 복지단체 등에 직원들이 매월 사회공헌 활동기금으로 모금한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자원봉사 우수기관에 대한 동판 제막을 계기로 공기업의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한국전기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처럼 자원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지역발전을 위한 시정에도 적극 참여하여 노블레스 오블리주 사회책임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기업이 늘어 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자원봉사 우수기업 인증(동판 수여)은 전국에서 대전시가 유일한 시책으로, 2013년 자원봉사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인증서를 수여받은 7개 기업에게 `자원봉사 우수기업 동판 제막식´을 오는 3월말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2013년까지 98개 기업 등과 노블레스오블리주 협약을 체결하여 28개 우수기업 (2010년 5개, 2011년 5개, 2012년 10개, 2013년 8개)에 대한 동판 제막식을 개최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10개 기업・기관 등과 협약을 체결하여「민․관 협력 ´희망나눔과 희망키움` 자원봉사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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