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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교육 실시 - `재해예방 안전교육´ 및 `4대보험 활용´ 특강
  • 기사등록 2014-03-18 19: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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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18일 중앙시장 이벤트홀에서 사회취약계층의 생계안전 도모를 위해 추진중인 1단계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93명을 대상으로 `재해예방 안전교육´과 `4대보험 활용´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1부 `재해예방 안전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에 대해 사례위주로 교육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되새기는 자리가 됐으며,

 

2부 `4대보험 활용교육´은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단기간 근로와 적은 임금에도 불구하고 보험료를 급여에서 원천 공제하는 것에 대한 이해와 4대 보험 가입의 혜택등을 국민연금관리공단 교육담당이 직접 설명해 이해를 도왔다.

 

동구는 올해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으로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 등 8개사업에 3억2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연간 9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공공근로사업´은 농촌일손돕기 등 13개 사업에 총 2억3천만원의 사업비로 67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공일자리사업이 생계가 어려운 취업 취약계층에게 자립기반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4개월의 사업기간 동안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고 사업이 무사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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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18 19: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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