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경찰서(서장 오용대)는2월초 `무질서 바로잡기팀´을 구성하고 1달간의 홍보·계도기간을 거쳐 3월 17일부터 둔산동 학원 밀집지역(법원 주변) 및 타임월드 주변 불법 주·정차, 교차로 꼬리물기·끼어들기(얌체운전) 등 교통 무질서 근절을 위한 집중단속 실시 예정입니다.
집중단속에 앞서 2월 중 홍보․계도기간에는 지자체, 학원 관계자, 학원차량 운전자 등이 참여하는 1·2차 간담회(2월 13일, 28일)를 개최해 의견 수렴 및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지자체와 합동캠페인(3월 13일)을 실시해 자율정화 분위기를 조성하였습니다.
이에 둔산경찰서 무질서바로잡기팀은 3월 17일(월)부터 실질적으로 시민불편을 초래하는 교통무질서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으로 대전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보장할 수 있는 실질적 단속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