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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구청장 권한대행 이광덕)는 삭막한 도심을 벗어나 자연속에서 어린이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2014년 어린이 숲교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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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대상은 대덕구 관내 유지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어린이로 운영기간은 3~11월까지 매일 오전․오후로 나누어 1회당 30명 이내로 무료로 운영하게 된다.

 

 

전문 숲해설가의 해설과 오감을 느낄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자연이 주는 혜택과 소중함을 깨우치고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장동 삼림욕장의 황톳길 걷기, 숲속 체험 ▲신대동 양묘장의 허브 및 야생화 관찰, 허브물품 만들기 ▲로하스 대청공원의 해피로드 걷기, 점토놀이 ▲삼정동 부유습지의 갈대와 수생 동․식물 체험 등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 숲교실에서 어린이 8,093명 참여하여 2012년 대비 15% 증가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구는 더 많은 수요에 대비 올해에는 숲해설가를 1명 늘리고 신청기관으로 직접 찾아가는 배달강좌 숲해설을 운영하는 등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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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10 19: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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