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는 8일 구청 대강당에서 도시텃밭 참여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범진 충남대 교수로부터 `숲과 건강´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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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도시텃밭 참여자 교육은 지난달 용계동과 외삼동, 관평동 등 3곳(1만 299㎡규모)의 도시농장에 대한 분양 신청을 받아 선정된 참여 가족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이날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가족이 함께 도시텃밭 운영을 통해 도심속 농촌 체험을 통한 공감대 형성은 물론, 아이들 여가와 정서 함양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2일에는 최광렬 충남대교수로부터 `텃밭재배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