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홍문표 의원은 그간 30년의 정치인생을 담은 `뚝심´출간에 맞춰 오는 3월 3일 오후 2시에 천안 세종웨딩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출간한 `뚝심´은 신의와 의리를 소중한 자산으로 권력에 굴하지 않고 돈에 아부하지 않은 자신의 정치 인생에 초점을 맞췄다.
홍의원은 “3번의 충남도당 위원장, 4번의 대통령 선거를 치르며, 충남 곳곳을 누구보다 사랑한다”말하며 뜨거운 고향 사랑과 정치인으로서 불의와 맞서 자유민주주의 국가건설과 시장경제원칙 속에, 소외된 자들과 노인 농어민들을 위한 법과 제도를 만드는데 누구보다 앞장섰던 뚝심 정치 30년, 굴곡졌던 인생이야기를 담았다.
홍문표 의원은 서문에서 “정치인 홍문표의 인생을 단순히 스케치 하는 글이 아니라 홍문표가 가지는 국가관은 어떤 것이고,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에 대한 생각은 어떤 것이며, 우리 국민이 당면해 있는 문제에 대해 구체적으로 가지고 있는 해법은 무엇인지 함께 고민 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집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