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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대학생과 함께 삶의 가치 최고도시 조성 - 대학생 구정서포터즈 자문위원회 개최
  • 기사등록 2014-02-24 20: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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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서구(청장 박환용)는 2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14년 대학생 구정서포터즈 사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대학생 구정서포터즈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대학생 구정서포터즈는 지난해 서구의 신규사업으로 대학생의 구정 참여와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복리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서구에 있는 대학의 주요 교수 32명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는 `대학생 구정서포터즈´의 운영 전반에 대해 자문하는 기구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갑천누리길 경관가꾸기´, `마을벽화 그리기´, `월평공원 가꾸기´, `학교안전지킴이 활동´ 등 학과별 특성에 맞는 봉사프로그램 운영과 수요․공급 맞춤형 봉사 방안에 대해 많은 제안이 있었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나눔을 위해선 개인의지 뿐만 아니라 어디서나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제도적 장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학생들이 캠퍼스 안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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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2-24 20: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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