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 편집장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당대표가 지역구인 세종시민에게 2019년 신년사를 통해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집권여당의 대표로서 문재인 정부를 도와 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32만 세종시민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였다.
< 이해찬 의원이 세종시민에게 드리는 신년사 원본>
존경하고 사랑하는 32만 세종시민 여러분!
국회의원 이해찬입니다. 올 한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문재인정부는적폐와불공정을해소하고, 새로운평화와통합의시대를열어가라는국민의명령을받들고힘차게출범하였습니다. 3차례의남북정상회담과북미정상회담으로한반도와동북아는대전환의시대로나아가고있습니다. 소득주도성장과혁신성장으로모두가다잘사는포용적성장국가로한발한발내딛고있습니다.
세종시는실질적인행정수도와혁신성장거점으로자리매김하고있습니다. 행정안전부와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19년 8월까지이전하고, 국회세종의사당건립이본격추진됩니다. 스마트시티국가시범도시와국가산업단지후보지로선정되었습니다.
2019년예산국회증액심사에적극대응하여국회세종의사당설계비, 국립세종수목원건립비, 세종산업기술단지설계비등 430여억원이증액, 총 6,814억원(세종시+행복청)의국비를확보하였습니다.
2019년은 3.1운동과대한민국건국 100주년이되는역사적인해입니다. 집권여당당대표로서문재인정부를도와 ‘나라다운나라’를만드는데최선을다하겠습
니다.
세종시민여러분, 고맙습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세종시국회의원 이 해찬 올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