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 향순 기자] 대덕구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개관 10주년 행사를 갖고 결혼이주여성의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 및 다문화사회통합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축사, 경과보고, 개관 10주년 영상 시청, 축하공연, 다문화가족의 사례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개관 10주년 행사에서 케익커팅식을 하고 있는 장면(사진제공=대덕구청)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다문화가족들이 지역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섬세한 부분까지 지속적으로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