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 편집장
공영주차장 민간 위탁은 지원 없이 잘 운영되는데 반해 세종시설공단으로 위탁한 공영주차장 3곳에 시민의 혈세 6억여원이 더 투입된 배경이 도마에 올랐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윤형권 의원이 세종시소관 경제산업국을 대상으로 하는 예산결산위원회가 열린 7일 세종시설관리공단으로 업무가 이관된 공영주차장 3개소 운영이 오히려 민간 위탁보다 시민의 혈세 6억여원이 더 투입되는 폐단을 지적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