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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학생과학신문공모전 에서 새롬중학고,장려상 수상 - - `새롬기자단´팀, 지난해 대상에 이어 올해 장려상 영예 -
  • 기사등록 2018-11-09 11:24:38
  • 기사수정 2019-11-21 14: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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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중학교는 국립대구과학관이 개최한 `손글씨 과학신문 만들고, 해외 우수 과학문화 탐방가자를 주제로한3회 전국학생과학신문공모전에서 `새롬기자단´팀이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9일 밝혔다.

 

새롬중이 국립대구과학관이 개최한 3회 전국학생과학신문공모전

에서 `새롬기자단´팀이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사진은 `새롬기자단´팀이 제작한 `테라포밍´을 주제로 한 신문(사진제공-세종

시교육청)

 

학생들이 과학기자가 되어 손글씨로 직접 신문 지면을 꾸미고, 현장을 취재하여 신문을 편집해보는 과정을 통해 과학·인문학적 사고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초등학교 63(158) 중학교 137(354) 고등학교 255(659) 등 총 455(1171)이 참가했으며, 치열한 1,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 3, 최우수상 3, 우수상 6, 장려상 8팀 총 20팀이 선정됐다.

 

새롬중 `새롬기자단´팀은 치열한 경쟁 끝에 중등부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게 됐으며, 이번 대회에 수상한 팀들의 작품은 향후 전국학생과학신문 작품집으로 만들어지고 온·오프라인 전시회를 통해 전시될 예정이다.

 

`새롬기자단´팀은 `테라포밍´을 주제로 과학 기자가 되어 현장감 넘치는 기사를 작성하고, 주제에 맞는 다양한 구성을 갖추면서도 다채로운 색감을 살린 신문을 만들어냈다.

 

기사의 풍부함과 창의성, 다양한 구성과 뚜렷한 색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새롬기자단´팀은 2차 면접에서 본인들이 기사를 작성하며 준비했던 바를 자연스럽게 풀어내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박형주 지도교사는 이번 공모전 참가가 학생들에게 가치 있는 배움의 기회가 되었으리라 생각하며 평소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체험활동이나 대회들에 관심이 많은데 앞으로도 학생들이 과학에 흥미와 관심을 키울 수 있도록 조력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pan>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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