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전인터넷신문)박 향선기자=대전교육청은 토론을 통해 교육정책을 이해하고, 의견을 모아 다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하는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의 사업 취지를 함축하고 친근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름을 교육가족, 대전 시민을 대상으로 11월 21일까지 공모(ljy0108@korea.kr)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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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홈페이지 캡쳐 |
이는 대전시교육청에서 학생, 교직원, 학부모, 시민들과 소통하는 대전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를 추진하는데 따른 것이다.
최우수작은 300,000원과 상품권, 우수작은 150,000원과 상품권이 시상된다.
교육청에서는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를 교직원, 학부모, 시민의 다양한 관점 참여와 교육정책과 교육현장의 변화 공유에 공감하고 참가자 모두가 발언하고 경청하며 토론하는 소통, 교육공동체와 함께 실천하는 교육정책과 협력을 목표로 구성한다는 방침이다.
타 시도 교육청에서는 원탁회의를 “상상원탁”, “미래원탁”, “광장토론회”, “만민공동회”라고 지칭하고 있으며 자치단체에서는 “누구나 토론회”, “천개의 바람개비”라고 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