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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차 대전경제포럼, `2019년도 경제전망 및 미래사회 변화´특강 - 대전상공회의소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최윤식 소장 초청 강연회 열어
  • 기사등록 2018-11-08 19:30:21
  • 기사수정 2019-11-21 14: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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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공회의소(회장 정성욱)8일 오전 7시 유성호텔에서 `210차 대전경제포럼 조찬세미나´를 포럼회원과 기관·단체장, 공무원, 기업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 대전상공회의소는 8일 유성호텔에서 대전경제포럼 조찬세미나을 열었다.[사진-대전상공회의소]

 

정성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 평창 동계올림픽을 시작으로 지방선거,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 등 국가 중대사가 있었으며, 대전상의도 선거를 통해 제23대 집행부를 새롭게 구성, 회원기업 상호간 소통과 화합으로 지역경제발전에 힘써왔다내년에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지역 신임기관장 소개인사에 이어 기업인 3분 스피치 코너에서는 바르는 스크린 S페인트 제조업체 페인트팜(대표 김학정)과 금속 벤딩 가공업체 알파비앤테크(대표 최훈민)가 소개됐다.

 

한편, 이날 포럼에는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최윤식 소장을 초청, `2019년도 경제전망 및 미래사회 변화´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최윤식 소장은 국내 경제는 신용 창조에 의해 경제성장이 이루어졌으며, 트럼프 행정부의 지속적인 보호무역주의 강화, 미국과 중국간 환율갈등, 글로벌 경기 하락 등의 요인으로 인해 향후, 국내 경제가 침체될 수 있다며 이러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먼저 생각해 보는 힘(가설추론, 전략, 대담한 미래 설계) 5년후 미국의 황금기에 대비한 투자전략 수립 지능과 자율, Human 조합의 지능혁명을 제시했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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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08 19: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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