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부경찰서 교통안전계(계장 김광호)에서는 6일(화) 오전 9시경 중구 대신초등학교 다목적실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도로를 안전하게 건너는 방어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과 함께 `차를 보고 건너요´등 맞춤형 전교생 대상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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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경찰서, 대신초등학교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사진-대전청) |
특히 올해 9월 28일부터 일반도로를 포함한 모든 도로에서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가 시행됨에 따라 어린이들이 차량 탑승시 반드시 안전띠를 착용하도록 지도하고, 어린이 보행안전을 위해 홍보물품으로 스쿨존 제한속도`30´이 표시된 가방 덮개를 나눠줬다.
김광호 교통안전계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수칙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pan>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창 길수 기자